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따개비 한문숙어 (문단 편집) ==== 멍멍이 ==== 따개비네 집에서 기르는 [[개]]. 바둑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. [[호사다마]] 편에서는 개도둑놈에 의해 [[밥그릇]]만 남겨진 채 [[개집]]까지 포함해서 한꺼번에 [[납치]]된 적도 있었다. 만화라 개면서 사람처럼 말을 하지만, 평소 하는 행위와 생각은 여느 개와 똑같다. 특히 [[개고기]]에 몹시 질색하는 면을 보인다. 예를 들어 '노발대발' 에피소드에서는 [[보신탕]]을 먹은 쪼달 선생에게 몹시 분노해서 사람 없는 무인도로 [[가출]]한다. 이에 따개비 아빠는 [[닭]]은 [[삼계탕]]을 먹고 와도 얌전한데 쟤만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화를 냈다. 그래도 집이 그리웠는지 보고싶다는 내용을 '개'''발''''새'''발'''로 쓴 편지를 따개비에게 써서 보내 따개비를 울게 만들었다. 참고로, 예전에는 괴발개발만 정식 [[대한민국 표준어|표준어]]였지만, 여기선 개발새발이라고 나왔으며, 최근에는 '개발새발'도 정식 표준어로 인정되었다. 아무래도 개다 보니 자기가 개고기가 될 뻔한 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, 어느 편에서는 쪼달 선생과 친분이 있는 한 이웃집 [[할아버지]]가 쪼달 선생의 [[생일]]을 축하한다고 찾아와서 고기 요리를 먹자고 하는데, 그래서 쪼달 선생이 삼계탕을 하기 위해 미안하다며 닭을 잡으려고 [[도검|칼]]을 들고 나왔으나 닭은 일찌감치 눈치를 채고 [[나무]] 위로 날아갔고, 그러자 그 할아버지는 이 멍멍이가 어떻겠냐고 하자 멍멍이가 제대로 분노해서 그 할아버지를 물면서 멀리멀리 쫓아버렸고, '낙담상혼' 편에서는 따개비 엄마가 요즘 살이 많이 올라서 맛이 좋을 테니 이번 [[복날]]에 잡아다 몸보신하자는 말에 개깜놀해서 [[옥상]] 위로 재빨리 도망쳐서 따개비의 부모는 그 의견을 철회했다. 결국 안 되겠다 싶어진 따개비의 부모는 대신 닭 한 마리를 잡으려고 하자 따개비가 그건 더욱 안 된다고 하면서 자기가 학교 앞에서 산 [[병아리]]가 커서 된 거라면서 개든 닭이든 어찌 한 식구를 어떻게 잡아먹으려고 하느냐고 하자 역시 철회했다. [[뼈다귀]]를 매우 좋아하는데, [[빙탄지간]] 에피소드에서는 얼음물에 뼈다귀를 넣어서 [[냉면]]처럼 먹는다고 한다. [[수컷]]이지만, 간간히 [[암컷]]으로도 나오는 경우가 있다[* 설정이 유동적인 옴니버스상이니 [[여자]]로 나오는 것도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.]. 그래도 주로 수컷 쪽이 메이저하며, 이때는 예쁜 암컷 개와 연인 사이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. 다만, 이 경우에는 암컷 개의 주인이 멍멍이가 그저 잡종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무시하려 들어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게 대다수. 만화일기판에선 '못난이'라는 이름과 함께 암컷으로 나온다. 그 탓에 [[잡종견]] 출신인 것이 심한 콤플렉스인지라 가족이든 외부인이든 누구든 잡종견이라고 하면 무척 화를 내며, 심하면 [[신발]]까지 물어뜯어서 걸레짝을 만들어 놓거나 [[오줌]]을 신발 안에 싸는 등 자신의 혈통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걸 매우 질색한다. 어쨌든 따개비네 집 식구들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견공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